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나 오피니 (문단 편집) === 거짓으로 빚어낸 다양성 === 작중에서 다나가 유일하게 진심을 보이는 리브와 비스타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성격에 맞춰 그 비위를 맞추려는 모습을 보인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불화를 빚었던 다른 사례들과 다르게 다나 스토리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불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일행들과 전부 한번씩 싸워봤던 데자이어워커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그 성격에 따른 대답과 대응을 해줌으로서 거의 불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심지어는 자기자신의 데자이어 에너지와도 친근하게 지낼 정도이다. 기존 워커들이 대립한 적 있는 아큘러스의 경우, 오히려 다나가 니힐 세력을 살려서 보내고, 아큘러스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대화를 요청하니, 아큘러스 본인도 그녀를 인정하고, 단지 강자에 대한 예우로 합을 신청하고, 좋은 승부였다면서 물려나려 했다.[* 다만 그 순간 비스타가 아큘러스의 뒤통수를 쳐 죽여버리는 바람에 결국 다른 세계와 동일한 흐름이 된다.] 물론 이 거짓으로 빚어진 다양성 이외에도, 다나 본인이 선천적으로 선한 성격이라 애초부터 상대를 적대할 생각이 전혀 없다. 시즌2 필드 전까지 다나가 진심으로 적대한 세력은 레피드 플레임 뿐이며, 그 사유도 전쟁 중 민간인 학살과 같이, 윤리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분노가 그 사유였다. 리브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아 그녀가 살아있는 것을 자신이 다시 살아난 삶의 이유로 여길 만큼 리브를 가족처럼, 언니처럼 매우 신뢰한다. 그래서 리브에게만큼은 거짓이 아닌 진심으로 대한다. 비스타에 대해서는 정반대로의 진심을 표출한다. 다나를 초주검으로 만들고, 마을 주민도 학살한 비스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적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디플루스 호라이즌에서 첫 조우 시 사전에 절대로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라는 리브의 말 한마디 때문에 굉장히 흥분한 상태로, 언니가 했던 말, 정말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읊조리면서 간신히 참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